파이코인, 코어팀 v19.9 마이그레이션 완료 소식에 강세…대규모 언락이 변수로

파이네트워크 코어팀이 v19.9 마이그레이션 완료와 v20.2 적용 목표를 밝히면서 파이코인이 단기 고점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다만 3월 7일 대규모 토큰 언락을 포함한 공급 증가가 단기 수급과 가격 방향을 가를 변수로 지목된다고 전했다.

 파이코인, 코어팀 v19.9 마이그레이션 완료 소식에 강세…대규모 언락이 변수로 / TokenPost.ai

파이코인, 코어팀 v19.9 마이그레이션 완료 소식에 강세…대규모 언락이 변수로 / TokenPost.ai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12시간가량 동반 반등한 가운데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토큰 파이코인(PI)이 상승 폭을 키우며 단기 고점을 새로 썼다. 파이코인은 한때 0.185달러(약 272원) 부근까지 오르며 수주래 최고치에 근접했다.

파이코인(PI)은 다음 주부터 대규모 ‘토큰 언락(잠금 해제)’이 예정돼 있음에도 이날 상승률 기준 상위권 알트코인으로 분류됐다. 시장 전반의 랠리 외에도, 프로젝트 측이 공개한 최신 업데이트가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코어팀 “v19.9 마이그레이션 완료…다음은 v20.2”

파이네트워크 코어팀은 프로토콜 v19.9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몇 주 전 v19.6 업데이트 이후 이어진 후속 진전으로, 네트워크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작업 완료로 다음 프로토콜 버전은 v20.2로 넘어간다. 코어팀은 이를 2026년 파이데이(3월 14일) 이전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어팀은 노드 운영자들에게 데스크톱·노트북 환경에서 최신 프로토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모바일 기기가 아닌 PC 기반으로 노드를 운용해야 하는 만큼, 업데이트를 미루면 네트워크 연결이 끊길 수 있다는 경고다.

한 달 수익률 +14%…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와 ‘대조’

파이코인(PI)이 2주래 고점으로 올라서면서 최근 한 달 누적 상승률은 14%를 웃돌게 됐다. 시가총액이 큰 주요 코인들이 월간 기준 약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대비가 뚜렷하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등은 모두 하락 흐름을 나타냈고, 일부 자산은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때문에 파이코인(PI)의 상대적 강세가 더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변수는 ‘언락 물량’…3월 7일 하루 2,100만개 풀린다

다만 파이코인(PI) 강세론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대목은 앞으로 2주 내 늘어나는 토큰 언락 규모다. PiScan 데이터에 따르면 향후 며칠간 하루 평균 약 680만개가 시장에 풀릴 전망이며, 일부 날짜는 1,100만개를 웃돈다.

특히 3월 7일에는 약 2,100만개가 언락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대기해온 물량을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이 늘면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업데이트에 따른 기대감이 단기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더라도, 예정된 언락 물량이 실제 수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파이코인(PI) 가격의 다음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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